양평 단월면 산골에 있는 특별한 당일 여행지가 꼬예뜰입니다. 주변의 경치도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운 것은 자연의 식재료를 담아낸 임금님이 받을 수 있는 한끼 수라상입니다. 하루 3팀만 예약할 수 있는 꼬예뜰 정보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수라상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하루 3팀만 예약할 수 있는 특별함도 있지만, 12시에서 3시까지만 운영되는 식당이라는 특별함도 있는 곳이 양평 꼬예뜰입니다. 산속에 위치해 멀리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는 최고의 하루를 만들어 주는 여행 코스가 됩니다.
양평 특별한 당일 여행 꼬예뜰
경치 좋은 산골에서 즐기는 신선한 산야초와 조선 왕들의 수라상에 올랐던 희귀한 산나물로 만든 건강한 한끼 밥상을 위해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하루 3팀만 예약할 수 있어 대기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는 20일 전부터 예약해서 임금님 수라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금님의 특별한 수라상을 받을 수 있는 꼬예뜰은 양평 당일 여행 코스로 좋은 곳인데 위치는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215-46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꼬예뜰에 도착하면 특별한 것 없는 농가 주택을 볼 수 있는데 그 안에는 정말 깨끗하고 건강한 식재료들이 있습니다.
양평 꼬예뜰 산골 수라상 후기
산골에 위치한 꼬예뜰에서 즐기는 밥상은 사장님 부부가 직접 키우고, 산에서 채취한 나물들과 약손으로 만드신 블루베리 식초와 간장 등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 블루베리로 식초를 만든다는 것이 놀라웠는데 실제 맛을 보니 그 달콤함이 임금이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산야초로 만든 음식들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산나물 요리들은 꼬예뜰을 찾아간 하루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나물들과 조선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나물들로 건강한 수라상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자연을 품은 수라상을 모두 맛보았다면, 사장님이 만드시는 특별한 에피타이저인 청계알 찹쌀빵을 맛볼 수 있는데 호텔에서 나오는 요리가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수라상도 최고인데 청계알이 들어간 찹쌀로 만든 빵도 너무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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